삼성중공업이 지난해 대비 약 40억달러 규모의 수주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이날 오후 2시 43분 기준 전날 대비 6.42% 오른 3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3분기부터 건조 제품 구성(Product mix) 개선이 본격화되며 이익률 성장세가 가팔라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리포트에서 "올해 삼성중공업의 연결기준 영업실적은 매출액 13조5000억원, 영업이익 1조6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며 "수주 목표로는 상선 57억달러, 해양 82억달러를 포함한 139억달러를 제시했다. 지난해 대비 약 40억달러 수주 개선을 예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업종 내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지속 부각되는 가운데 조선, 해양 양대 부문에서의 수주 이벤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한·미 조선협력투자 프로젝트 추진 간 델핀(Delfin)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사업 진행의 가속화에 따라 LNG운반선(LNGC)과 FLNG 수주 모멘텀의 강세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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