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2026 동반성장 상생데이'를 열고 협력사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력을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LG이노텍은 100여개 협력사와 '2026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금융·ESG·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총 143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운영한다. 시중 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협력사에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현재까지 120개 협력사가 이용했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2620억원에 달한다.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장 자동화 구축 비용의 최대 60%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37개 협력사가 혜택을 받았다.
협력사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과정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문혁수 LG이노텍 사장은 "협력사와의 적극적인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부품 기업을 넘어 최적의 설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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