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피지컬 AI 활용 교과 연계 자료' 개발·보급

  • 초등 5~6학년 대상 로봇 활용 중심 디지털 교육 강화

  • "AI 3대 강국 실현 위한 충남미래교육 기반 마련"

피지컬 AI 활용 교과 연계 도움자료 표지사진충남교육청
피지컬 AI 활용 교과 연계 도움자료 표지[사진=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이 디지털 시대에 맞는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피지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과 연계 도움자료를 개발해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
 

충남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디지털 소양 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피지컬 인공지능(AI) 활용 교과 연계 도움자료(초등 실과 로봇 활용 중심)’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피지컬 인공지능은 로봇 등 물리적 매체를 통해 인식·판단·행동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기술로, 가상 환경을 넘어 실제 환경에서 직접 작동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한다.
 

이번 자료는 2026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초등학교 5~6학년군 도입 시기에 맞춰 개발됐으며, 로봇 기반 피지컬 AI 교육과 함께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블록코딩 활동을 연계한 교과 교육활동을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디지털 소양 관련 성취 기준과 충남형 디지털 역량 7개 영역을 함께 반영해 학교 현장에서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움자료는 국어, 실과 등 10개 교과의 디지털 소양 관련 성취 기준 57개를 바탕으로 총 114개 주제로 마련됐다.
 

예를 들어 국어 교과에서는 ‘가짜 뉴스 진행자 로봇 만들기’ 활동을 통해 디지털·미디어 문해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과 교과에서는 ‘스마트 주차 관리 로봇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실생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자료 보급을 통해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단순히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생활 문제 해결 과정에서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초등학교 5~6학년군 도입 시기에 맞춰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교육 자료를 적기에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충남미래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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