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2025년 기업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사업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2026년 지원 정책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평택시 기업투자과장, 진흥원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운영 결과와 향후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5년 기업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국내외 공동관 참가 지원사업 △평택시 우수제품 선정 지원사업 △새싹 기업(스타트업) 성장 지원사업 △장비 활용 및 시험인증 지원사업 △국내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사업 △찾아가는 기업지원 설명회 등 총 8개 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됐다.
특히, 일부 사업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관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확인했으며 창업·사업화·마케팅·특허 등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2027년에는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1월에 개최하고, 유튜브 라이브 방송 제공 등 다양한 개선책이 제시됐다.
진흥원 이학주 원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며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2026년에는 기업 체감도가 더욱 높은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년 반도체 공정 가스 저감 실증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산업진흥원은 반도체 핵심 공정에서 사용되는 공정 가스 저감 기술의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반도체 공정 가스 저감 실증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이 추진하는 '지산연 협력기반 기업생태계 전환기술개발사업'과 연계한 실증 단계 사업으로, 지자체-기업-연구기관 간 협력을 통해 기술 신뢰성을 확보하고 향후 공동 연구개발(R&D) 및 중앙부처 지원사업으로의 확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평택시에 본사, 연구소 또는 공장을 등록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으로, 반도체 공정 가스 저감 또는 환경설비 분야의 기술·제품을 보유한 기업이다. 실증 기간에 기술·인력 투입이 가능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협력 수행이 가능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5개 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공공 실증 기반시설을 활용해 △공정 가스 저감 성능 △공정 적합성 △연속 운전 안정성 등에 대한 파일럿 규모 실증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KITECH 연계 기술 자문과 성능 개선 컨설팅, 후속 R&D 및 중앙부처 지원사업 연계 기획 등 기술 고도화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일 18시까지이며 평택산업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평택산업진흥원 이학주 원장은 "반도체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환경 규제 대응과 탄소 저감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실증사업이 지역 반도체 환경설비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성과 창출의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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