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방산 분야에서 350억 달러 규모 방산 협력에 나선다는 소식에 국내 방위산업 관련 종목이 일제히 강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한화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5600원(5.06%) 오른 11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항공우주(4.35%), LIG넥스원(3.78%), 두산에너빌리티(3.56%),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8%) 등도 상승 중이다.
전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UAE를 방문한 뒤 양국이 방산 분야에서 350억 달러 규모 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양국이 '방산 협력 프레임워크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단순히 무기를 사고파는 관계를 넘어 설계, 인력 교육, 유지보수 등 전 주기에 걸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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