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코홀딩스가 채권자들의 파산신청 공시에 장중 급락하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7분 제이스코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9.33% 내린 68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이후 제이스코홀딩스가 올린 채무자의 파산신청에 관한 공시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강1호조합과 스톤헨지조합은 전날 수원회생법원에 제이스코홀딩스를 상대로 파산을 신청했다. 신청 채권금액은 10억원이며 주식매매계약과 관련한 계약금·중도금 반환 및 위약벌 등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이 파산신청은 채권자가 ‘이 회사가 빚을 갚지 못하는 상태이니 법원이 파산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제이스코홀딩스 측은 공시를 통해 신청인들의 주장 채권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제이스코홀딩스는 오히려 신청인들이 잔금 지급의무를 장기간 이행하지 않았고 지급기일을 유예해 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제이스코홀딩스 측은 채권의 존재 여부와 계약 불이행의 책임 소재에 대해 법원에서 다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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