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고양시에 따르면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수준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로,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평가한다.
고양시는 행안부가 지난 11일 공개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 평가 결과에서 309개 행정기관 중 같은 평가대상 그룹인 75개 기관 가운데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고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작년 점수인 90.59점보다 4.45점 상승한 총점 95.04점을 획득해 전국 시 유형군 평균 점수인 88.35점을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고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공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양시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입주 전 공동주택 전반의 시공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펴 입주민의 부담을 덜고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이를 위해 건축·구조·마감·설비 등 분야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고양시 품질점검단’을 투입한다. 점검 대상은 골조 공사가 완료된 관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 2개소다. 점검단은 세대 내부와 공용부분을 포함해 주요 구조부, 마감 상태, 안전 시설물 등을 중심으로 시공의 적정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입주민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하자 발생 요인을 집중 점검하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한다. 이후 보수·보강 등 후속 이행 여부까지 철저히 관리해 실질적인 품질 개선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경기도에서 수행하던 점검 과정을 고양시가 직접 전담해 실시한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정밀한 점검과 평가가 가능해져 관내 주택건설 사업장의 우수한 품질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품질점검은 입주 후 발생 할 수 있는 분쟁과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 조치”라며 “철저한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시공 품질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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