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인 3월 2일 나주읍성에서 당산문화제

  • 나주문화재단, 시민들과 함께하는 세시풍속 마련

 
정월대보름날 밤에 열리는 쥐불놀이 모습 사진나주시
정월대보름 밤에 열리는 쥐불놀이 모습. [사진=나주시]


오는 3월 2일 정월대보름인 오는 3월 2일 오전 11시부터 나주시 나주읍성 ‘사창(司倉)거리’에서 당산문화제가 열린다.
 
사창거리는 나주 원도심의 역사적 공간인 금성관 뒤편에 있다.
 
나주문화재단은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주에서 전승되고 있는 세시풍속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 프로그램인 나주동서줄다리기를 재현하고 시민들과 함께 당산문화제 의례와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하게 된다.
 
나주동서줄다리기는 공동체의 화합과 단합을 상징하는 지역 대표 전통 민속 행사다.
 
당산문화제도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로 나주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보여준다.
 
나주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원도심이 보유한 역사와 전통 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해 문화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팔관회 학술 세미나를 통해 팔관회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나주소리축제를 통해 원도심 역사 공간을 활용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당산문화제가 시민들이 지역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동체의 의미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도심 자원을 기반으로 나주만의 문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