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기업 설립 지원 등 법인 서비스 전문 기업 아센티움(Ascentium)은 12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동종 업체인 클라라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 등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밝히지 않았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중동 사업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클라라는 아부다비의 국제 금융 센터인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 내 최대 규모의 공인 법인 서비스 제공업체로, '두바이 국제 금융 센터(DIFC)'에서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스타트업, 중소기업, 벤처 캐피털, 정부 기관 등 폭넓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사 수는 약 2,000사에 달한다.
아센티움은 2025년 두바이의 동종 업체인 버추존(Virtuzone)을 인수하며 중동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해당 지역에서의 사업 기반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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