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은 11일 CJ대한통운에 대해 올해 택배 물동량의 성장 가시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지난 5년간의 CJ대한통운 주가의 핵심 동인은 '택배 물동량'으로, 2026년 택배 물동량 성장의 가시성이 높다"며 "현재 CJ대한통운의 2026년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은 0.7배로 택배 물동량 성장과 택배 시장점유율 회복으로 1.0배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CJ대한통운의 2025년 말 시장점유율은 전년 대비 1.3%포인트 상승했고, 올해 1분기 높은 한 자릿 수의 물동량 성장이 예상된다"며 "국회에서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 시 대형마트발 새벽 배송 등 규모 있는 물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2026년 CJ대한통운의 매출액은 12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5585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5.0%, 9.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배 연구원은 "택배 단가는 상반기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물동량 성장으로 택배 영업이익은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CL 부문은 W&D 원가율 안정화와 물동량 성장, 글로벌 사업은 미국 중심의 매출 성장으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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