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해명 없다" 선언한 박나래, 12일 피고소인 신분 첫 경찰 출석…별도 입장 밝힐까

박나래 사진유대길 기자
박나래 [사진=유대길 기자]


매니저 갑질, 의료법 위반 의혹 등을 받는 방송인 박나래가 피고소인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JTBC 엔터뉴스 10일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오는 12일 오후 2시 30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한다.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박나래가 별도의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주목된다. 박나래는 최근 출연 중인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황이다. 지난해 12월 16일 더 이상의 해명 없이 법적 결과에 따른 대중의 판단을 받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전 매니저들의 폭로가 나왔고, 파장이 커졌기에 박나래가 이날 직접 해명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한편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은 지난해 12월부터 갈등을 겪고 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특수상해·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박나래 역시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맞고소했다. 양측은 고소인 조사를 마친 상태다. 박나래 관련 사건은 총 7건으로 6건은 강남경찰서, 1건은 용산경찰서에서 진행 중이다. 경찰은 '주사이모' 관련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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