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통신 대기업 싱텔(Singtel)은 9일 산하의 Nxera가 서부 투어스에 자사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DC)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기업 및 하이퍼스케일러 간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고성능 컴퓨팅 작업량에 대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신규 시설인 'DC 투어스'의 수전용량은 58메가와트(MW)로 AI 대응형으로 설계되었다. 건물은 8층 규모이며, 연면적은 12만 평방피트(약 11,148평방미터)에 달한다. 싱가포르에서 유일하게 양륙국과 통합된 상시 네트워크 접속형 데이터센터가 된다.
싱텔은 DC 투어스를 차세대형이자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멀티테넌트형 데이터센터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소한 시설을 포함하면 Nxera가 싱가포르에서 운영하는 데이터센터의 총 수전용량은 120메가와트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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