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인도 타타 자동차, 2025년 4분기 매출 25.8% 감소

사진타타그룹 페이스북
[사진=타타그룹 페이스북]

인도 승용차 제조사인 타타 자동차가 5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연결 결산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8% 감소한 7,010억 루피(약 11조 5,000억 원)를 기록했다. 순손익은 473억 루피로 적자였으나, 전년 동기의 610억 루피 적자와 비교하면 적자 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타타 측은 2025년 9월 발생한 산하 영국 브랜드 재규어 랜드로버(JLR)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승용차 부문은 24.0% 증가한 1,531억 루피로 호조를 보였다. 반면, JLR은 7.0% 감소한 5,384억 루피를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JLR은 2025년 9월 발생한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생산을 중단했으며, 12월 중순까지도 정상 조업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판매 대수는 승용차(출하 기준)가 22% 증가한 171,000대로 늘었다. 반면, JLR은 2025년 9월 발생한 사이버 공격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생산을 중단했으며, 같은 해 12월 중순까지 정상 조업을 하지 못했다. 그 결과, 출하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43.4% 감소한 59,100대, 소매 기준으로는 25.0% 감소한 79,800대를 기록했다.

2026년 1분기 전망에 대해서는 JLR의 브랜드 강화를 통해 수요를 창출하는 한편, 승용차 사업에서는 신제품 투입과 혁신을 통해 성장 가속화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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