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제품 탄소발자국 시스템 검증 완료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사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이 제3자 검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인증기관 DNV에서 PCF 시스템 제3자 검증서를 받았다. PCF는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의미한다. DNV는 국제 표준에 기반한 품질·환경·안전 관련 검증과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검증은 인천 송도 제1바이오캠퍼스의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검증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체 구축한 PCF 시스템은 의약품 생산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원부자재 사용, 폐기물·폐수 배출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확하게 산정하고 있었다.

이는 PCF 시스템의 객관성과 신뢰성은 물론 글로벌 고객사가 요구하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환경 전략에 부합하는 활동을 이행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검증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신뢰 관계를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제약·바이오업계 ESG 선도기업으로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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