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작년 당기순이익 7104억 '역대 최대'…주주환원율 45%

  • JB우리캐피탈이 전체 실적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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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B금융지주]

JB금융지주는 2025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7104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4.9%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주요 경영지표 측면에서는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2.4%, 총자산이익률(ROA) 1.04%를 기록했다. 7년 연속 두 자릿수 ROE와 2년 연속 1% 이상의 ROA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 대비 0.37% 포인트 상승한 12.58%를 기록하며 견조한 자본적정성을 이어갔다.

이날 JB금융지주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 66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실시한 분기배당 480원을 감안한 배당성향은 30% 수준이다. 2025년 결의한 자사주 매입 1200억원 중 매입 완료한 1063억원 포함시 JB금융의 올해 총 주주환원율은 45%다.

그룹 계열사들은 실물 경기 부진과 가계 부채관련 규제 강화,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수익성 위주의 내실있는 경영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전북은행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2287억원, 광주은행은 6.8% 감소한 2726억원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대비 25.8% 증가한 281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JB자산운용은 20억원, JB인베스트먼트는 83억원을 시현했다.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486억원을 달성했다.

김기홍 회장은 "그간 추진해온 다양한 신규 사업과 성장 전략에 대해서 성과와 수익성을 기준으로 점검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보다 명확히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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