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7억짜리 역공' 실패… 안티팬 상대 소송 패소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캡처]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안티 팬 180명 상대로 제기한 7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4일 오후 2시 김호중이 강 모씨 등 180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 기일에서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2021년 6월 온라인 상에서 자신과 관련해 부정적인 게시글을 게재한 안티 팬 180명을 상대로 7억 64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김호중의 병역과 관련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씨는 지난 2024년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뒤,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시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주치상 등의 혐의를 인정해 김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김씨는 현재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소망교도소에서 복역중으로 오는 11월 출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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