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0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내부 직원 표창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SB성보는 외부 유관기관 중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립극장은 2023년 남산 이전 50주년을 계기로 공연 관람 중심의 공간을 넘어 누구나 일상적으로 찾고 머무를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해 왔다. 해오름극장 로비 전면 개방과 북라운지 조성 등을 통해 공연이 없는 날에도 방문객이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왔다.
SB성보가 운영하는 F&B 매장 센트럴 윤잇(Central yunit)은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2023년 10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로비층에 문을 열었다. 센트럴 윤잇은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콘셉트를 기반으로 매장 내 수경재배 시스템 ‘윤잇팜’을 활용한 친환경 식재료와 건강한 메뉴를 선보이며 공연 관람 전·후는 물론, 공연이 없는 날에도 방문객이 머무를 수 있는 식음 공간으로 자리 잡아왔다. 아울러 국립극장 주요 공연과 연계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공연의 메시지와 정서가 식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확장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SB성보가 운영하는 센트럴 윤잇은 위생 관리 강화와 메뉴 품질 개선, 운영 프로세스 개선 등 지속적인 운영 노력을 통해 국내 대표 미식 가이드인 ‘블루리본 서베이 2026’에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이는 국립극장 내 레스토랑 운영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극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SB성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국립극장이 지향하는 공공 문화공간의 가치에 공감하며, 관람객과 시민을 위한 공간을 꾸준히 만들어 온 노력이 의미 있게 평가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일상,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연결하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공공 문화시설이 일상 속에서 더 가까이 자리할 수 있도록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50년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국립극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이자 우리나라 대표 공연장으로 민족예술의 창조적 발전과 국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공연 콘텐츠 고도화와 공간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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