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에서 군사작전을 벌여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한 것과 관련, 뜻밖의 검색어가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앞서 미국은 지난 3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압송, 정권 이양 전까지 베네수엘라를 과도 통치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 "Nicolas Maduro on board the USS Iwo Jima(USS 이오지마에 탑승한 니콜라스 마두로)"라는 글과 함께 마두로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리콥터 이송 후 강습상륙함 USS 이오지마에 탑승한 마두로 대통령의 체포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구속 장비와 눈가림, 방음 헤드셋 등을 쓴 마두로 대통령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편안한 트레이닝 복을 착용, 강렬한 대비를 이루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누리꾼들은 마두로 대통령의 복장에 주목했다. 마두로 대통령이 착용한 제품은 나이크 테크 폴리스 셋업으로 해당 사진이 확산하자 글로벌 검색 트렌드에는 '나이키 테크(Nike Tech)'와 관련한 검색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관련 제품 검색량이 단기간에 폭증하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미주의자도 반한 미제 패션", "나이키가 제일 큰 수혜자", "사진보면 공연준비하는 월클 랩퍼같다", "히든 심사위원?", "누구한테도 선물하고 싶네", "나이키 광고인 줄", "괜히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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