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해와 남해서부 연안 수온은 6~9℃ 수준으로 분포하고 있으나, 북극 온난화로 인한 제트기류 약화로 간헐적인 한파가 발생하면서 수온이 급격히 하강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저수온 예비주의보는 수온이 7℃에 도달할 경우 발령되며, 이후 4℃ 도달 시 ‘주의보’, 4℃가 3일 이상 지속되면 ‘경보’ 단계로 격상된다.
해수부는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가 참여하는 현장대응반을 가동해 양식생물 조기 출하와 사육 밀도·사육량 조절, 겨울철 어장관리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연안 수온 관측망 200개소에서 관측한 수온 정보를 실시간으로 어업인에게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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