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시민들의 작은 참여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 돼"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 직접 참여

시민들과 함께한 나눔의 손길, 따뜻한 연말 메시지 전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사진=과천시]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지난 24일 “시민들의 작은 정성과 참여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고속마음을 털어놨다.
 
신 시장은 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구 앞에서 열린 구세군과천양로원 주관 자선냄비 모금 행사에 직접 참여한 후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신 시장은 구세군 봉사자들과 함께 거리 모금 활동에 나서 시민들에게 연말 나눔의 의미를 전달했다.
 
신 시장은 모금 활동 중 시민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도움을 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사진=과천시]

이번 자선냄비 행사는 과천시민들에게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신 시장의 참여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신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과 연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