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6개의 지표를 기준으로 하천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해 하천 업무 추진력 확보와 업무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경상북도가 실시하는 평가다.
상주시는 관내 지방하천 21개소에 대해 하천정비사업, 퇴적토 및 유수지장목 제거, 하상정비, 수문 정밀안전점검 등을 진행하며 여름철 장마 및 태풍 등 하천재해 예방 노력과 하천사업 우수사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상북도와 협력해 재난대응 및 하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이용하기 좋은 하천환경을 조성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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