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어촌 소멸에 대응해 어촌마을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어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전진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18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전국의 어촌체험휴양마을 운영진, 귀어귀촌인, 어업법인·지자체, 민간기업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전진대회에서는 어촌지역 발전에 기여한 마을과 개인에게 해양수산부장관상 등 총 17점을 시상하고, 어촌마을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활성화 우수마을과 어촌·바닷가 환경개선 우수마을 발표, 공공기관의 어촌 환경
특히 올해는 어촌과 기업이 함께 인구 감소·기후변화 등 현안에 대응하는 '어촌 프로젝트'의 추진 현황과,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운영하는 민간 협력 소득증진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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