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키나와 인근서 규모 5.0 지진 발생…깊이 110㎞

사진기상청 제공
[사진=기상청 제공]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1일 오전 8시 36분(한국시간)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에서 서쪽으로 약 303㎞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외국 관측 기관 자료를 인용해 밝혔다.

진앙은 북위 25.70도, 동경 124.70도이며, 발생 깊이는 약 110㎞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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