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옥순, 남친과 결혼식 깜짝 등장…"22기 경수♥옥순 축하"

17기 옥순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17기 옥순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나는 솔로' 17기 옥순의 깜짝 근황이 결혼식 현장에서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는 '22기 경수♥옥순 행복 가득한 결혼식 현장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나는 솔로 22기 영식, 정희, 영수, 상철, 정숙 등 같은 기수 출연자들이 총출동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최근 화제를 모은 28기 영호까지 등장하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하지만 가장 눈길을 끈 인물은 뜻밖의 게스트 17기 옥순이었다. 남자친구와 함께 결혼식장을 찾은 그는 22기 옥순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인터뷰에서도 "그냥 잘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연애 중인지 묻는 질문에는 "못 할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세종에서 결혼식을 위해 서울까지 올라왔다고 밝힌 그는 “결혼 너무 축하드리고 행복한 날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17기 옥순은 '나는 솔로'와 '나솔사계' 출연 남성 출연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인물이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뒤 영어 토익 강사로 활동했으며, 이후 가업을 잇기 위해 세종에서 흑염소 농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여름에는 바디프로필을 공개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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