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해고속도로서 컨테이너 트레일러 전복사고로 인한 차량 통행 통제가 2시간여 만에 해제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 6분께 부산 기장군 동해고속도로의 해운대방향 동부산IC 램프 구간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던 컨테이너 트레일러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고속도로 2개 차로의 차량 통행이 전면 중단됐고, 일대 도로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있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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