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SL모터스포츠팀은 '드라이버 챔피언'과 '팀 챔피언'을 모두 거머쥐며 올 시즌 최고의 팀으로 등극했다.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이창욱 선수는 5라운드 결승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2위로 결승선을 통과, 누적 포인트 223점으로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같은 팀의 노동기 선수는 8일에 펼쳐진 5라운드에서 시즌 첫 우승을 기록했다. 다음날 열린 최종 6라운드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금호타이어는 2025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타이어는 최종 6라운드에서 시즌 합산 337포인트를 기록, 경쟁 타이어 제조사보다 76포인트 앞선 성적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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