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먼저 간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마중을 나온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용자는 ‘강아지 천국’에 머물고 있는 웰시코기 봉구가 돼, 이제 막 저승길에 들어선 주인을 맞이하러 가는 여정을 떠난다. 바다‧사막‧눈 덮인 산 등 여러 지역을 여행하며, 각자의 사연을 지닌 사람과 강아지들을 만나 서로 돕고 위로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이 리틀 퍼피’는 강아지 시점에서 진행되는 독특한 게임 방식과 따뜻한 이야기로 이미 체험판 단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해외 유튜버와 게임 스트리머들이 자발적으로 체험 영상을 올리며 전 세계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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