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ROAD TO 5000] "5000피, 이제 가시권"…정부·여당, 증시 활성화 위한 3+1 엔진 가동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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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주요뉴스
▷[ROAD TO 5000] "5000피, 이제 가시권"…정부·여당, 증시 활성화 위한 3+1 엔진 가동한다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소속 김남근 의원은 4일 아주경제가 개최한 'ROAD TO 5000: 다시 바이 코리아' 포럼에서 정부·여당이 올해 말까지 증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3+1 개혁' 안을 제시.
-김 의원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된 원인은 기업지배구조와 주주권 보호 체계의 미비로 지적. 스튜어드십코드 이행 여부 감독 필요성 제기.
-자사주 개혁 필요성도 강조. 자사주 취득 시 원칙적으로 소각해야 한다는 것.
-배임죄 개선 필요성도 언급. 배임죄 유형화해 활발한 경영 활동 보장하면 증시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언급. 분리소득 배당과세의 경우 다음 달 예산 처리과정에 반영될 가능성을 제시.

◆주요 리포트
▷CrediVille: 한·미 투자협상 크레딧시장 영향 [하나증권]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 국내 산업, 기업계 측면에서는 중립 이상의 긍정적. 한국 기업에 사업기회 돌아갈 가능성 높음. 이번 대미투자 관련해선 재무적 부담은 지지 않으면서 사업적 위험도 제한적인 구조.
-협상결과에 부정적인 측면 또한 존재하는 것도 사실. 대미투자 증가로 한국의 제조업 공동화 가능성 제기. 그간 국내에서 추진되어온 첨단전략산업기금과 공급망안정화기금의 역할이 중요.
-이 기금들은 2029년까지 한도 대비 약 50~70% 매년 소진을 가정으로 연평균 16조원 증가 전망. 여론 부담을 감안해 실제 한도 소진율은 당초 전망보다 높게 진행될 가능성. 공사채 발행 가능성은 높으나 회사채 발행 부담 증가 낮음. 

◆장 마감 후(4일) 주요공시
▷현대그린푸드, 5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아시아나항공, 3000억원 규모 영구 CB 발행
▷프로티나, 470억원 규모 국책과제 선정
▷넥사이다이내믹스, 50억원 규모 CB 발행
▷앤씨앤, 넥스트칩 주식 234만7599주 60억원에 처분
▷이원컴포텍, 30억원 규모 제3자배정증자

◆펀드 동향(3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491억원
▷해외 주식형 -86억원

◆오늘(5일) 주요일정
▷미국: 10월 ADP 취업자 변동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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