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지식재산처장에 김용선 지식재산보호원장..."정책 경험·실력 겸비"

김용선 신임 지식재산처장 사진지식재산처
김용선 신임 지식재산처장 [사진=지식재산처]
이재명 정부의 초대 지식재산처장으로 임명된 김용선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은 지식재산 정책 경험과 실력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1967년생으로 전남 고흥에 태어나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7회로 지식재산처의 전신인 특허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제협력과장, 산업재산정책과장, 대변인, 산업재산정책국장, 수석심판장, 특허청차장,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지식재산 분야 요직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특히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조정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국제 경험도 풍부하다.

◇프로필

△1967년 전남 고흥 출생 △전라고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 △미국 워싱턴대 법학 석·박사 △행정고시 37회 △특허청 대변인 △주제네바유앤사무처 및 국제기구 대한민국대표부 참사관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과장 △특허심판원 심판장 △특허청 차장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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