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달 31일 제11회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GAP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유통단계까지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국가인증제도다. GAP 인증은 농업 현장에서 식품 안전을 확보하고 환경보전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부문별 최우수 선정자를 보면 △생산(대상) 광석농협딸기공동작목반 △유통(금상) 농협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지방자치단체(금상) 충남 예산군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구 인증과리과 과장은 "GAP 인증은 농업인이 정직하게 생산하고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약속의 제도"라며 "앞으로도 GAP 제도가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안전 먹거리 인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AP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유통단계까지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국가인증제도다. GAP 인증은 농업 현장에서 식품 안전을 확보하고 환경보전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부문별 최우수 선정자를 보면 △생산(대상) 광석농협딸기공동작목반 △유통(금상) 농협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지방자치단체(금상) 충남 예산군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구 인증과리과 과장은 "GAP 인증은 농업인이 정직하게 생산하고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약속의 제도"라며 "앞으로도 GAP 제도가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안전 먹거리 인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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