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12년 연속 블랙박스 소비자 만족 1위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 블랙박스 부문 1위 선정

팅크웨어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 블랙박스 부문 12년 연속 1위 선정.[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는 자사 브랜드 '아이나비'가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는 소비자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분석·발표하는 지표다. 이번 조사에서 아이나비는 소비자 및 전문가 평가, 품질지수 등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블랙박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팅크웨어는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딥러닝 기술을 결합한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PLUS'를 선보이며 블랙박스 기술의 새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50만건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학습해 객체와 차량 번호판을 정밀하게 인식하며, 주차 중에도 접근 객체를 실시간 감지해 필요한 상황만 정확히 녹화한다.

이용자 중심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업계 유일의 오프라인 직영 매장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전국적으로 운영해 제품 체험부터 컨설팅,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행 거리 기반 '아이나비 리워드 포인트' 제도와 통신사, 보험사 제휴를 통해 고객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12년 연속 1위 달성은 소비자들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 혁신과 품질 고도화를 이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축적된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층 진화한 주행 안전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