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눈축제'서 어묵탕에 막걸리병 풍덩?…누리꾼 "장사를 이런 식으로 하냐"

사진SNS 캡처
[사진=SNS 캡처]
'태백산 눈축제'에서 음식 노점 상인이 어묵탕에 막걸리병을 넣어 화제다.

1일 강원 태백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방문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어묵·막걸리 점포의 위생 문제와 관련해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고, 즉각적인 상행위 중단 및 시설 철거 조치했다. 아울러 관련 법규에 따라 후속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SNS에는 '태백산 눈축제를 방문했다가 플라스틱 막걸리 병을 어묵탕 솥에 넣는 상인을 목격했다'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한 노점 상인은 막걸리가 얼었다는 손님의 말에 플라스틱 막걸리 병을 그대로 어묵탕에 푹 담갔다. 

이어 노점 상인은 어묵탕에 있는 어묵 꼬치와 국물을 그대로 손님들에게 판매했다. 이에 A씨가 항의하자 "막걸리가 얼어서 살짝 담근 것 뿐이다"라고 답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만에 5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더럽다" "먹는 걸로 이렇게 장사하지 않았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백시 SNS
[사진=태백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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