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모빌리티(KGM)의 올해 1월 판매 대수를 종합하면, 이달 국내에선 9만9527대, 해외 51만1000대가 판매됐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현대차는 올해 1월 국내외 시장에서 지난해 동월 대비 1% 감소한 30만7699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2.4% 증가한 24만5557대를 기록했다. 한국GM은 41.4% 늘어난 4만4703대를, KGM은 9.5% 증가한 8836대를 팔았다. 르노코리아 판매량은 3732대로 2.2% 감소했다.
5개사 내수 판매는 지난해 동월 대비 9.9% 증가했다. 현대차는 5만208대 판매하며 9% 늘었다. 같은 기간 기아는 4만3129대 판매하며 12.3% 증가했다. 중견 3사 중에선 KGM이 지난달 양산을 시작한 신형 픽업 무쏘의 인기에 힘입어 38.5%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국GM(-37.8%), 르노코리아(-13.9%) 내수 판매는 소폭 줄었다.
지난 1월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기아 쏘렌토(8388대)였다. 쏘렌토에 뒤이은 인기 모델은 기아 스포티지(6015대), 기아 카니발(5278대), 현대차 아반떼(5244대), 현대차 쏘나타(5143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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