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로보틱스의 피지컬 AI 주차로봇 '파키'를 건물 디자인 단계부터 적용, 공간 효율성과 운영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로봇 기업이 주도한 국내 첫 사례로 평가받는 이번 협약식에는 HL로보틱스 김윤기 대표, 해안건축 윤세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축 구조 설계 자체를 변경한다는 '로보아키텍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HL로보틱스는 로봇 기술과 주차 운용 솔루션 개발을, 해안건축은 제약 조건 분석 등을 통해 최적 건축 설계 기준을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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