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미국 국무부는 루비오 장관이 오는 26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일본 도쿄, 한국 경주를 잇달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국무부는 루비오 장관이 3국 방문 기간 아세안 정상회의 및 관련 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 지도자주간 행사 등에 참석,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평화와 번영 증진을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번 아시아 3국 방문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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