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인디게임 해외 진출 지원 강화

출처펄어비스
[출처=펄어비스]
펄어비스는 '빅잼(BIGEM)' 사업 후원을 통해 국내 인디(영세) 개발사의 '태국 게임쇼X게임스컴 아시아 2025' 참가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빅잼은 펄어비스, 게임문화재단,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 추진하는 글로벌 인디게임 육성 프로젝트다.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시, 마케팅, 네트워킹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2022년부터 올해로 4년째 빅잼을 후원하고 있다. 인디 게임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BIC) 행사도 8년 연속 지원 중이다.
 
이번 행사엔 BIC 페스티벌 2025 어워드 수상작인 6개 작품이 참여한다. 뉴코어게임즈 ‘데블위딘: 삿갓’, 신예락제작소 ‘그날의 기억’, 스튜디오비비비 ‘모노웨이브’, 실외기 오퍼레이션 ‘블랙아웃: 제로 포인트’, 팀 테트라포드 ‘스테퍼 레트로: 초능력 추리 퀘스트’, 어반 오아시스 ‘헬펑크: 푸르가토리움’ 등이다.
 
펄어비스는 빅잼 후원과 함께 태국 방콕에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의 동남아시아 미디어 대상 시연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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