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지역 언론인 간담회' 개최

  • 2025년 현안사업 설명 및 소통행정 강화

사진상주시
[사진=상주시]
“상주시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긴밀한 협력관계가 되기를 바랍니다.”
 
경북 상주시는 24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과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 및 지역 언론인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화동면 양지리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샌드아트 양지리 실버공연단의 식전 행사, 홍보영상물 상영, 현안사업 설명, 질의응답,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은 ‘Again, 경상의 꿈 상주’라는 주제로 2025년 시정 운영에 대해 30분가량 직접 설명했다.
 
또한 2025년 시정 현안인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사업 △농산물 종합물류시설 건립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 △상주 세계모자페스티벌 개최 등 4개 분야에 대해 설명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언론은 상주시의 목소리를 시민에게 전달하고, 시정과 시민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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