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와야 외무상은 이날 NHK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미일 회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결속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가 성사될 경우 조현 외교부 장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와야 외무상이 참석하게 된다. 마이니치신문은 이번 회담에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위한 3국의 결속을 재확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야 외무상은 22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며,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도 23~25일 뉴욕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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