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 전날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첫날 공연에 관객 1만여명이 모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무대에는 △크러쉬 △빈지노 △10CM △멜로망스 △폴킴 등 가수들이 올라 공연을 선보였다. 관객은 돗자리에 앉아 노래를 따라 부르고, 스마트폰 불빛을 흔드는 등 열정적으로 호응하며 ‘별들의 축제(WE ALL HAVE STARS)’라는 주제에 걸맞게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현장에는 KB국민은행의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알리는 부스를 비롯해 KB금융 계열사 이벤트 부스와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1일 열리는 둘째 날 공연에는 △에스파 △이영지 △이무진 △하츠투하츠 등 가수들이 무대를 꾸민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첫날 공연에서 고객과 아티스트, KB국민은행이 하나 되어 별처럼 빛나는 순간을 함께 만들 수 있었다”며 “이어지는 공연에서도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을 방문한 고객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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