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저택 고립'…브리트니 스피어스, 팬들 충격 빠뜨린 근황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연합뉴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연합뉴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3)가 개 배설물이 치워지지 않은 어지러운 대저택에 고립된 채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 세계 팬들과 지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브리트니의 가까운 관계자들을 인용해 “현재 그녀의 집은 개 배설물이 방치된 채 어질러져 있고,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이어가기 어려운 상태”라고 보도했다. 주변인들은 “브리트니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모두가 그녀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브리트니는 SNS에 정리되지 않은 집에서 춤추는 영상을 올렸고, 바닥에 개 배설물로 보이는 장면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칼을 들고 춤추는 모습이나 노출이 강한 영상을 잇따라 게재하면서 정신 건강과 안전 문제를 둘러싼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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