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5.43%(3300원) 오른 6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넷마블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넷마블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6일 출시한 뱀피르가 초기 일매출 30억원을 기록하는 등 대규모 초기 흥행에 성공 중"이라면서 "3분기 일평균매출 시장전망치는 10억원 수준에 불과했기에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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