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이매동 아파트 15층서 화재…"2명 구조, 1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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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일 오후 2시 37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민 1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고, 2명이 16층에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집 안에서 불이 났다는 거주자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등 50여명을 투입해 오후 2시 57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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