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스컴 전야제서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 신규 영상 공개

출처넷마블
[출처=넷마블]
넷마블은 독일 쾰린에서 열린 ‘게임스컴2025’ 전야제 행사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 참여해 신작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상은 작품 주인공 '멜리오다스'가 직접 게임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완성도 높은 그래픽으로 구현된 주요 인물들과 함께, 수중부터 하늘까지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 브리타니아 대륙 모습이 담겼다.
 
낚시, 퍼즐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공중 탈것을 활용한 모험, 알비온‧회색 마신 등 강력한 적과의 전투 장면을 통해 작품 매력을 연출해냈다.
 
영상 말미는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소식이 깜짝 발표됐다. 대상은 글로벌 이용자며,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설문에 참여하면 CBT 신청이 완료된다. 당첨자 및 상세 일정 등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 판매고를 올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적재산(IP)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기존에 없던 개념과 세계관을 구축한 창작물) 내용으로 제작 중이다.
 
이 게임은 이례적으로 콘솔·PC·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된다. 콘솔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 PC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출시된다. 현재 위시리스트(구매 희망) 등록이 가능하다.
 
넷마블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사전등록도 진행 중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PS 스토어, 스팀 페이지, 브랜드 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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