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인천에서 열린다.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SOM3 기간에는 △무역투자위원회(CTI) △경제기술협력위원회(SCE) △경제위원회(EC) △예산운영위원회(BMC) 등 4대 위원회를 포함한 200회 이상의 실무회의, 워크숍들과 부대행사들이 개최된다. 또 4500명 이상의 대표단과 사무국 관계자 등이 방문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정상회의 핵심 성과로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협력'와 '인구구조 변화 대응'에 대한 회원 간 논의가 진행된다. 특히 다음 달 11~12일에는 AI 및 인구구조 변화 관련 민관 대화가 이뤄진다.
이 밖에도 △디지털·AI 장관회의 △식량안보장관회의 △여성경제회의 △반부패 고위급대화 등 분야별 장관급 회의들과 산불·홍수·지진 등 재난관리 고위급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SOM3에 앞서 우리 정부는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 의장 주재로 지난 21일 관계부처·기관 회의를 열고 각 산하 회의체 및 분야별 장관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외교부는 "정부는 이번 고위관리회의 및 관련회의에서의 논의와 그간 준비해 온 APEC 성과들을 10월 정상회의에 보고하고, 2025년 APEC의 유산으로 남길 수 있도록 탄탄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SOM3 기간에는 △무역투자위원회(CTI) △경제기술협력위원회(SCE) △경제위원회(EC) △예산운영위원회(BMC) 등 4대 위원회를 포함한 200회 이상의 실무회의, 워크숍들과 부대행사들이 개최된다. 또 4500명 이상의 대표단과 사무국 관계자 등이 방문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정상회의 핵심 성과로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협력'와 '인구구조 변화 대응'에 대한 회원 간 논의가 진행된다. 특히 다음 달 11~12일에는 AI 및 인구구조 변화 관련 민관 대화가 이뤄진다.
이 밖에도 △디지털·AI 장관회의 △식량안보장관회의 △여성경제회의 △반부패 고위급대화 등 분야별 장관급 회의들과 산불·홍수·지진 등 재난관리 고위급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SOM3에 앞서 우리 정부는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 의장 주재로 지난 21일 관계부처·기관 회의를 열고 각 산하 회의체 및 분야별 장관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외교부는 "정부는 이번 고위관리회의 및 관련회의에서의 논의와 그간 준비해 온 APEC 성과들을 10월 정상회의에 보고하고, 2025년 APEC의 유산으로 남길 수 있도록 탄탄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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