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지는 조치로, 하천 범람이나 침수 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일반적인 우산으로는 비를 피하기 어려울 정도의 강수량이다.
반면 강원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졌다. 양양군 평지, 삼척시 평지, 강릉시 평지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돼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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