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 안팎의 분열을 치유하는 정직한 리더십을 확립하겠다"며 8·22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후보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권과 맞서 싸울 수 있는 강한 투쟁 정당을 만들겠다"며 "내부 총질과 분열을 극복하겠다"고 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전 후보는 "자유 대한민국의 근간이 위협받고 있는 위기에서 우리 당을 바로 세우고, 국민의 믿음을 다시 얻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당대표가 돼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고,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국민의힘을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후보는 이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비롯해 국민의힘을 겨냥한 3대 특수검사 수사, 포퓰리즘 정책, 정부 내각 인사 등을 비판하며 정부에 날을 세웠다. 그는 "대한민국은 이제 더 이상 민주공화국이 아니다"라며 "유례없는 이재명 총통 독재는 국회를 장악해 야당을 무시하고 입법 폭주를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전 후보는 "특검은 제1야당 죽이기에 동원되고 있다"면서 "제가 당대표가 되면 '비상 인권 보호 변호인단'을 구성해 억울한 피해자들을 보호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 전 후보는 "이 대통령이 받고 있던 5개의 형사재판은 '올스톱'됐다"며 "위증교사 재판,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대장동 재판, 업무상 배임 재판이 어떤 법률적 근거도 없이 멈춰 섰고, 불법 대북송금 재판도 무기 연기될 지경"이라며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런 일들이 어디 가당키나 하겠나"라고 쏘아붙였다.
김 전 후보는 당 혁신 과제로 △상향식 공천·당원투표 확대 △원내·원외 연대 강화 △당원 교육·여의도연구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그는 "정당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당원 중심의 정당을 만들겠다"며 "모든 제도와 절차를 더 민주적으로 혁신하고, 이재명 정권과 맞서 싸울 수 있는 강한 투쟁 정당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 전 후보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권과 맞서 싸울 수 있는 강한 투쟁 정당을 만들겠다"며 "내부 총질과 분열을 극복하겠다"고 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전 후보는 "자유 대한민국의 근간이 위협받고 있는 위기에서 우리 당을 바로 세우고, 국민의 믿음을 다시 얻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당대표가 돼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고,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국민의힘을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후보는 이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비롯해 국민의힘을 겨냥한 3대 특수검사 수사, 포퓰리즘 정책, 정부 내각 인사 등을 비판하며 정부에 날을 세웠다. 그는 "대한민국은 이제 더 이상 민주공화국이 아니다"라며 "유례없는 이재명 총통 독재는 국회를 장악해 야당을 무시하고 입법 폭주를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전 후보는 "이 대통령이 받고 있던 5개의 형사재판은 '올스톱'됐다"며 "위증교사 재판,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대장동 재판, 업무상 배임 재판이 어떤 법률적 근거도 없이 멈춰 섰고, 불법 대북송금 재판도 무기 연기될 지경"이라며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런 일들이 어디 가당키나 하겠나"라고 쏘아붙였다.
김 전 후보는 당 혁신 과제로 △상향식 공천·당원투표 확대 △원내·원외 연대 강화 △당원 교육·여의도연구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그는 "정당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당원 중심의 정당을 만들겠다"며 "모든 제도와 절차를 더 민주적으로 혁신하고, 이재명 정권과 맞서 싸울 수 있는 강한 투쟁 정당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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