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7일 초복을 맞아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방 시장은 "초복을 앞두고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삼계죽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직원들의 건강을 돌봄과 동시에 활기차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방 시장은 귀띔했다.

방 시장은 “이번 행사가 직원들의 건강 회복과 사기 진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 시장은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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