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이치티㈜, 프리미엄 즉시잠김 도어락 'TDL-A5000 시리즈' 정식 출시

사진현대에이치티 제공
[사진=현대에이치티 제공]

스마트홈 전문기업 현대에이치티(이하 현대HT)가 프리미엄 즉시잠김 도어락 ‘TDL-A5000 시리즈’를 7월 16일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정식 출시한다.

프리미엄 시장을 타깃으로 한 해당 시리즈는 일반형 도어락과 지문형 도어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은 도어락의 기본 기능들에 충실하면서 높은 안전성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사용자 편의성과 심미감이 극대화되도록 디자인됐다.

TDL-A5000 시리즈는 사회적 문제로 지속 제기되는 뒤따라 들어가는 무단침입 범죄로부터 더욱 안전한 환경을 보장받길 원하는 사용자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즉시 잠김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대다수 도어락이 출입문이 닫히고 잠기기까지 평균 2초 이상 소요되는 데 반해, 해당 시리즈는 입주민이 출입문을 닫으면 곧바로 문이 잠겨 낯선 사람이나 범죄자가 뒤따라 들어오는 상황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2초 후 다시 한번 출입문이 잠기는 ‘이중 잠금 기능’까지 있어 확실한 출입 안전을 보장한다.

이 밖에도 지문형 도어락 TDL-A5001F은 반도체식 지문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향상된 인식률과 함께 더욱 편리한 출입이 가능하다.

도어락 외형을 키패드와 손잡이가 하나인 ‘바(bar) 타입’으로 디자인하여 사용자 편의성과 심미감을 높인 점도 돋보인다. 또한 사용자가 좀더 편안하게 손잡이를 잡을 수 있도록 키패드 후면을 인체공학적 곡선형 구조 설계하였으며, 기존 숫자 3개를 4열로 구성한 키패드를 숫자 2개씩 6열로 배열하여 세로 형태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디자인 측면에서 기존 도어락 제품들과의 차별화와 고도화를 모색하였다.

특히, 손가락과 손바닥이 닿는 전면부를 프리미엄급 제품에서 볼 수 있는 도형이나 선이 사선 방향으로 반복 배열된 ‘오블리크 패턴’으로 음각 처리하여 향상된 키패드 인식률과 함께 부드러운 감촉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출입문이 더욱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연출될 수 있도록 외관을 실버와 다크실버 색상으로 마무리했다.

그 외에 화재 시 경보 및 신속 문 열림, 강제 침입 경보, 전기 충격 방지, 매너 모드, 건전지 교체 알람, 허수 비밀번호 사용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탑재했다.

이건구 현대HT 대표이사는 “그동안 안전성, 편의성, 합리적 가격까지 모두 갖춘 스마트 도어락 제품을 선보여 왔다면, 이번 TDL-A5000 시리즈 정식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프리미엄급까지 한층 확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스마트한 보안과 압도적 디자인 경쟁력까지 갖춘 해당 시리즈를 통해 ‘프리미엄 도어락으로 완성하는 차별화된 주거환경’이라는 메시지를 시장에 전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HT는 프리미엄 즉시잠김 도어락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일반형 도어락은 11%, 지문형 도어락은 17%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기타 제품 구매와 정보 확인은 온라인 공식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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