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7일 반도체업계 최초로 12나노급 24기가비트(Gb) GDDR7 D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이틀 연속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5만8000원선 마저 무너졌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4% 넘게 상승한 것과는 대조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57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86%(1100원) 내린 5만79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삼성전자 주가 약세는 외국인 매도세 영향으로 풀이된다. 외국인 투자자는 전날까지 삼성전자를 29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역대 최장 순매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코스피, '3460대' 또 천장 뚫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질주삼성전자, 1년 1개월 만에 '8만 전자' 회복 #52주 신저가 #삼성전자 #특징주 좋아요0 나빠요0 송하준 기자hajun825@ajunews.com '스타탄생' 통로가 막혔다...올해 성장성 특례 0건 [특징주] KBI동양철관, 500억원 주주배정 유증 소식에 5%대↓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