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등의 재고처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 기업 쇼이치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중심부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일본 국내에서 잉여재고가 되어 폐기처분되는 어패럴 상품을 판매한다.
부킷 빈탕 지구의 상업시설 ‘숭아이 왕 플라자’ 내에 오픈했다. 여성복을 중심으로 어패럴・복식잡화, 화장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쇼이치는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베트남에 각 2개 매장, 총 6곳의 해외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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